한가인 "도저히 못 참아"…새벽에 폭우 뚫고 화장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새벽에 폭우를 뚫고 화장실을 다녀온 무용담을 전했다.
텐트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일어난 조보아가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참았다"고 하자 한가인은 "나 깨우지, 난 갔다 왔는데"라고 했다.
한가인은 "너무 급했다"며 비가 쏟아지는 새벽, 혼자 비를 뚫고 화장실을 갔다 온 새벽 화장실 무용담을 늘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새벽에 폭우를 뚫고 화장실을 다녀온 무용담을 전했다.
2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남프랑스 캠핑 첫날밤이 그려졌다.
텐트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일어난 조보아가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참았다"고 하자 한가인은 "나 깨우지, 난 갔다 왔는데"라고 했다. 이에 조보아는 놀라며 한가인에게 "그 새벽에 안 무서웠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배가 너무 아픈데 우산도 없어서 '조금만 참자'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있는 녀석이 아니었다, 너무 엄청난 놈이라 안 갈 수가 없었다"며 우산도 없이 화장실을 갔었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너무 급했다"며 비가 쏟아지는 새벽, 혼자 비를 뚫고 화장실을 갔다 온 새벽 화장실 무용담을 늘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