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이렇게 안 씻어도 돼?..."찬물로 머리만 적시면 씻기 끝" (‘텐트 밖은 유럽’)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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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찬물로 세수를 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한가인은 "어후 이제 한숨 좀 돌렸다"라며 만족해했고, 라미란은 "눈이 좀 떠졌어?"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까는 배고파서 앞이 안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배우 4인방은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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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찬물로 세수를 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전파를 탄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한가인은 “어후 이제 한숨 좀 돌렸다”라며 만족해했고, 라미란은 “눈이 좀 떠졌어?”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까는 배고파서 앞이 안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배우 4인방은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캠핑 초보 조보아는 “왜 이렇게 재료가 부족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보아가 친 텐트를 본 라미란은 “이게 뭐야?”라고 말해 조보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미란은 프로 캠퍼답게 조보아에게 텐트 치는 법을 가르쳤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한가인은 찬물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까지 대충 물로 적신 한가인은 “시원하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 기초 화장품을 박박 바르며 여러번 두드렸다. 류혜영은 한가인에게 씻었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아니 이따 저녁에 씻을거야”라고 쿨하게 답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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