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안 씻고 화장실 토크까지 “엄청난 놈이라 못 참아”(텐트밖은유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전날 눕자마자 3초 만에 잠이 든 한가인은 기상도 1등이었다.
새벽 6시 반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일어난 한가인은 곧장 텐트 밖으로 나와 세수부터 했다.
전날 밤에도 씻지 않고 세수만 했던 한가인은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여행 둘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눕자마자 3초 만에 잠이 든 한가인은 기상도 1등이었다. 새벽 6시 반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일어난 한가인은 곧장 텐트 밖으로 나와 세수부터 했다. 일어난 지 1분도 안 됐는데 한가인의 피부에서는 광채가 흘렀다.
찬물 세수에 머리도 찬물로 슥 대충 감은 한가인은 그래도 화장품만은 야무지게 발랐다. 이때 한가인은 거침없이 박박 화장품을 바르고 쉼없이 두들기는 모습을 보였다. 많이 두들겨 주는 게 한가인표 피부 관리 노하우였다.
이때 샤워를 마친 류혜영이 한가인에게 아침인사를 건넸다. 한가인은 "씻으려고요?"라고 묻는 류혜영에 "아니 세수만 했어"라고 답했다. 전날 밤에도 씻지 않고 세수만 했던 한가인은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심지어 한가인은 큰일도 거침없이 고백했다. 밤에 화장실이 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 갔다는 조보아에 자신을 부르지 그랬냐며, 본인의 경우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한가인은 "배가 아팠다. 비가 너무 많이 오길래 참으려 했다. 근데 도저히 참을 녀석이 아니더라. 엄청난 놈이라 안 갈 수 없었다. 그 비를 뚫고 저기로 막 뛰어가지고 (다녀왔다)"고 털털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황정음, 불륜남편 이영돈 옹호 댓글에 돌직구 “돈은 내가 천배 더 많아”
- 박하선, 크롭 가디건에 팬티 노출‥♥류수영 또 반할 바비인형 몸매
- 서동주, 침대에 누워 뇌세적 눈빛 뽐내며 대문자 S라인 과시
- 알몸으로 대화하는 본능 소개팅→체취팅→욕조팅, 독특한 애정 스폿(차달남)[종합]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주연급 배우 방에 불려가 성관계 강요 받아” 여배우 폭로
- “방송에 팬티만 입고” 이효리, 과감 노출 도전 엄정화에 감사(레드카펫)[결정적장면]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강성연 이혼 후 근황‥연년생 아들 둘과 일상 “고되지만 행복해”
- 아이유 남동생, 美 일정 동행 “일하는 누나? 자본주의 천사” 현실 남매(이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