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오윤아, 이러니 몸매 유지하지 "지금 몸매 더 좋아…하루에 한끼 반만 섭취"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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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갑상선 수술한 지가 15년 정도 되어간다는 오윤아는 "예전에 토마토만 먹고 했을 때는 몸이 버틸 만하니까 한 건데 지금은 탄수화물 너무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난다. 공복을 좀 길게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한 끼 반 정도만 먹는다. 많은 연예인이 대부분 그럴 거다. 간단하게 샐러드나 요거트, 과일 먹고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는데 소화를 다 시킨 다음에 4시간 있다가 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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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배우 오윤아의 Q&A! 연기, 뷰티, 패션, 사춘기 송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오윤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탄츠 플레이 일주일에 3~4번 정도 가려고 한다. 무용을 전공하려고 했던 사람이기도 해서 저와 잘 맞다"며 "기본 밸런스, 어깨 라인이 좋아지고, 내전근, 복근 등을 다 만들어주는 좋은 운동이다. 꾸준히 하시게 되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훨씬 더 말랐고 젊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했을 때 지금 몸이 더 좋다. 허리선 골반 라인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다. 땀을 흘리면 개운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저도 9년째 하고 있으니까 포기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갑상선 수술한 지가 15년 정도 되어간다는 오윤아는 "예전에 토마토만 먹고 했을 때는 몸이 버틸 만하니까 한 건데 지금은 탄수화물 너무 안 먹으면 손에 쥐가 난다. 공복을 좀 길게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한 끼 반 정도만 먹는다. 많은 연예인이 대부분 그럴 거다. 간단하게 샐러드나 요거트, 과일 먹고 운동 끝나고 집에 와서 식사를 하는데 소화를 다 시킨 다음에 4시간 있다가 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18살이 된 발달장애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그는는 "요즘에 생각이 많다. 늘 저를 따라다니는 숙제고 사명이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덩치가 커지고, 가르쳐 주면 습득할 수 있는 나이가 됐고, 그런데 또 여전히 행동들은 고쳐지지 않아서 계속 잔소리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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