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바퀴 빠지며 관광버스 충격...2명 사망·13명 부상

우종훈 2024. 2.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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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바퀴가 빠지며 반대편을 달리던 관광버스를 덮쳐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일) 오후 4시 10쯤,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을 주행하던 25톤 트레일러 바퀴가 빠지면서, 반대 차선인 부산 방향을 달리던 관광버스 앞유리를 충격했습니다.

버스에는 37명이 타고 있었는데, 바퀴에 맞아 60대 운전자와 승객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관광버스에는 광주광역시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원들이 경기 안산시에서 열린 사진작가협회 모임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60대 트레일러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비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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