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한가인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도 안 돼"

조은애 기자 2024. 2.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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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남다른 입맛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최초로 액세서리 쇼핑에 나선 멤버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쇼핑 감성으로 낭만의 남프랑스를 제대로 즐긴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이날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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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한가인이 남다른 입맛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남다른 먹성을 보여준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한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류혜영은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청정 입맛'의 소유자인 한가인은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까지 소개된다.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동화 느낌의 마을 곳곳을 구경하며 여유를 만끽한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최초로 액세서리 쇼핑에 나선 멤버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쇼핑 감성으로 낭만의 남프랑스를 제대로 즐긴다. 단체 우정 팔찌를 맞추며 내친김에 '릴스'에 도전하는 4인방의 모습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이날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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