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기쁨 나누는 지소연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과 기대주 케이시 유진 페어(에인절 시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24년 첫 공식전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외곽의 풋볼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 사진은 득점한 후 기뻐하는 지소연. 2024.2.2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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