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범수 "목소리 회복 3년 걸려, 가수 인생 최대 고비였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2. 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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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범수가 아픔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0년 만에 정규 앨범 '여행'을 발매한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목 상태가 안 좋아졌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저한테는 가수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은 순간이었다"고 상처를 털어놨다.
하지만 김범수는 '무대를 다시 해야 된다'는 간절함으로 극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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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스룸' 김범수가 아픔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0년 만에 정규 앨범 '여행'을 발매한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목 상태가 안 좋아졌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저한테는 가수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은 순간이었다"고 상처를 털어놨다.
이어 "무대 트라우마나 목소리 컨디션 회복을 하는 데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범수는 '무대를 다시 해야 된다'는 간절함으로 극복했다고.
그는 "무대, 리스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트라우마를 극복한 순간을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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