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계좌번호 적힌 청첩장 건네며 “어차피 결혼식 안 올 거잖아” (‘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2. 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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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런닝맨' 멤버들에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건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파이터 김동현,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홍진호를 축하해줬다.
홍진호는 "안 그래도 청첩장을 가져왔다"며 멤버들에 청첩장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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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가 ‘런닝맨’ 멤버들에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건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파이터 김동현, 전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채원, 사쿠라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홍진호를 축하해줬다.
홍진호는 “안 그래도 청첩장을 가져왔다”며 멤버들에 청첩장을 건넸다. 김동현은 청첩장을 받자마자 “청첩장에 이렇게 계좌번호를!”이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홍진호는 “어차피 결혼식에 다 안 올 거잖아”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섰다. 지석진은 “이거 봐요. 다 손으로 썼다니까”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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