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내일 아침 쌀쌀해요…동해안 눈·비
최현미 2024. 2. 25. 19:13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동해안 쪽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다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강원 산지에 최대 7cm,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까지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광주와 대구는 영상 1도로 오늘보다 1~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부산 11도로 오늘보다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 주 후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진행:정세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료 공백 이달 말 최대 고비…교수들 “즉시 대화 시작해야”
- 화물차서 빠진 바퀴가 반대편 관광버스 덮쳐…2명 사망·13명 중경상 [현장영상]
- 국민의힘 경선 ‘현역’ 다수 승리…민주, ‘친명 지도부’ 다수 본선행
- 스티븐 연,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TV부문 주요 4개상 석권
- 1년 전 “토끼에 물렸어요”가 ‘지난달’로…오보 쏟아낸 ‘받아쓰기’
- “1년에 3일 쉬고 일하는데 월급은 13만 원?”
- 고금리에 지갑 꽉 닫은 계층은?…“집 있고 잘 쓰는 30~40대”
- 창원서 70대 형수·60대 시동생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당신의 일상에도 쉼표가 있습니까? [창+]
-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서 두 번째 심사위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