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데뷔 2년만 성공한 르세라핌에 “운 좋은 줄 알아야” 꼰대력 폭발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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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르세라핌 카즈하를 향해 텃세를 부렸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과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에 첫 출연한 르세라핌을 향해 "2022년에 데뷔해서 얼마 안 됐다. 히트곡이 많아서 왠지 데뷔한 지 3년 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지석진은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거 진짜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며 꼰대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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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르세라핌 카즈하를 향해 텃세를 부렸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과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에 첫 출연한 르세라핌을 향해 "2022년에 데뷔해서 얼마 안 됐다. 히트곡이 많아서 왠지 데뷔한 지 3년 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일본 출신 카즈하는 연습생 포함 한국 생활이 겨우 2년이라고. 이에 지석진은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거 진짜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며 꼰대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의 반발에도 불구 지석진은 "본인이 인정하고 '나는 운이 좋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형도 '런닝맨' 하는 거 운 좋은 줄 알아라. 안 그러면 집에 그냥 계실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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