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인기로 이찬원 이겼다‥“임영웅한테 박살나봐야”(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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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인기로 이찬원을 이기는 대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2일' 17년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몰고갔다.
이에 총 100명의 밀양 시민 중 97명이 팬 사인회에 참여했고 김종민이 50표를, 이찬원이 47표를 얻어 김종민이 승리하는 반전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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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인기로 이찬원을 이기는 대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 밥차권을 놓고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민과 이찬원.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2일' 17년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몰고갔다.
이에 총 100명의 밀양 시민 중 97명이 팬 사인회에 참여했고 김종민이 50표를, 이찬원이 47표를 얻어 김종민이 승리하는 반전 결과를 낳았다.
딘딘은 "종민이 형! 이찬원을 이겼어?"라고 놀라워했고, 유선호 또한 "우리 형 슈퍼스타야"라고 자랑스러워했다.
김종민은 우쭐하며 이찬원을 향해 "더 열심히 하면 형처럼 될 수 있어"라면서, "다음에는 조인성 오라고 해서 붙자"고 무리수를 뒀다.
그러자 이찬원은 "다음 번엔 좋은 기회로 임영웅한테 한 번 박살나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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