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홍진호, 계좌번호 적힌 청첩장? 멤버들 반발에 “안 올 거잖아”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청첩장을 돌렷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과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이에 홍진호는 "결혼식에 안 올 거잖아. 다들 바쁘니까 축하만 해달라"며 부끄러워했고, 지석진은 "얘네들 오니까 '런닝맨'이 완성된 것 같다"며 어딘가 어설픈 김동현과 홍진호의 출연을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청첩장을 돌렷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과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홍진호는 앞서 3년 열애한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3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청첩장을 살펴보던 김동현은 "누가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적냐"고 폭로했다. 지석진은 "심지어 손으로 적었다"며 홍진호의 삐뚤빼뚤한 글씨를 공개했다.
이에 홍진호는 "결혼식에 안 올 거잖아. 다들 바쁘니까 축하만 해달라"며 부끄러워했고, 지석진은 "얘네들 오니까 '런닝맨'이 완성된 것 같다"며 어딘가 어설픈 김동현과 홍진호의 출연을 반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황정음, 불륜남편 이영돈 옹호 댓글에 돌직구 “돈은 내가 천배 더 많아”
- 박하선, 크롭 가디건에 팬티 노출‥♥류수영 또 반할 바비인형 몸매
- 서동주, 침대에 누워 뇌세적 눈빛 뽐내며 대문자 S라인 과시
- 알몸으로 대화하는 본능 소개팅→체취팅→욕조팅, 독특한 애정 스폿(차달남)[종합]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주연급 배우 방에 불려가 성관계 강요 받아” 여배우 폭로
- “방송에 팬티만 입고” 이효리, 과감 노출 도전 엄정화에 감사(레드카펫)[결정적장면]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강성연 이혼 후 근황‥연년생 아들 둘과 일상 “고되지만 행복해”
- 아이유 남동생, 美 일정 동행 “일하는 누나? 자본주의 천사” 현실 남매(이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