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1곳 편의점, 한파·폭염 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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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파나 폭염 때 편의점에서 쉬고 갈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BGF리테일·GS리테일과 '서울시 한파·폭염 대비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18개 자치구의 편의점 총 41곳(CU 23곳·GS25 18곳)이 기후동행쉼터로 시범 운영된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에서는 한파나 폭염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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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파나 폭염 때 편의점에서 쉬고 갈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BGF리테일·GS리테일과 '서울시 한파·폭염 대비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18개 자치구의 편의점 총 41곳(CU 23곳·GS25 18곳)이 기후동행쉼터로 시범 운영된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에서는 한파나 폭염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서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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