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현장 최고전문가 육성'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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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추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홍천농업인대학이 입학식을 열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이변 등 위기속에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홍천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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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함께 갖추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홍천농업인대학이 입학식을 열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더이음마당에서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사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국내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11월까지 과정별 총 14~21회, 44~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여성사과과, 복숭아과, 꿀벌과, 정원관리사반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의 장이 올 한해 펼쳐질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이변 등 위기속에서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홍천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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