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파트너 국가 학생 40명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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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내화 단열 분야 강소기업 인슐레이션코리아(대표 승수언)의 드림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1회 드림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승수언 인슐레이션코리아 대표는 "어릴 적부터 베풀며 사는 꿈을 키웠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해서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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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내화 단열 분야 강소기업 인슐레이션코리아(대표 승수언)의 드림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1회 드림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재단은 올해 장학생 총 4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3년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학생 33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이 중 193명이 한국 학생이며, 한국 외에도 캐나다(55명) 태국(14명) 말레이시아(12명) 네덜란드(8명) 몽골(3명) 이탈리아(2명) 등 국적이 다양하다. 이들은 인슐레이션코리아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회사들의 국적을 지닌 장학생으로, 국내 학교에 재학 중이다. 승수언 인슐레이션코리아 대표는 "어릴 적부터 베풀며 사는 꿈을 키웠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장학생을 선발해서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 대표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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