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작년 5만2천시간 봉사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4. 2.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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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독려를 통한 솔선수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우수 봉사활동 임직원 47명에게 상패와 최대 500만원의 지정 단체 기부권을 수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신한 아껴요' 캠페인, 11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 등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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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가운데)과 수상 직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독려를 통한 솔선수범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우수 봉사활동 임직원 47명에게 상패와 최대 500만원의 지정 단체 기부권을 수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신한 아껴요' 캠페인, 11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 등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 임직원은 지난해 총 5만2173시간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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