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상진료대책 점검…검·경 협력체계 구축

김동욱 2024. 2. 25.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3개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상황을 점검·관리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사법처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조규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