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인 2.4퍼센트만 “나는 중국인”…30여 년 만에 ‘중국인 정체성’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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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가운데 2.4퍼센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긴다고 응답해, 대만인의 '중국인 정체성'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인 '이중의 정체성'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32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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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가운데 2.4퍼센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긴다고 응답해, 대만인의 ‘중국인 정체성’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들은 오늘(25일) 대만 정치대 선거연구센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대만 20세 이상 성인 만4천9백33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를 통해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의 2.4퍼센트만이 자신을 중국인으로 인식했고 61.7퍼센트가 자신을 대만인으로 여긴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인 ‘이중의 정체성’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32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을 대만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0년이후 4년 연속 60퍼센트를 넘겼으며, 중국과의 통일을 지지하거나 통일이 될 것으로 본다는 응답자는 7.5퍼센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금과 같은 현상 유지나 독립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모두 합쳐 80퍼센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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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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