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팜스빌,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군이 지난 21일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팜스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 유일의 진균류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병욱 ㈜팜스빌 대표, 박승배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 이진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진균류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과 산업화, 공동연구 결과물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버섯을 포함한 진균류의 산업 소재 개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팜스빌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건강식품 브랜드마케팅, 마이크로바이옴과 천연물소재 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트리김약사네, 악마다이어트, 비타민스토리, 와이락 등 1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팜스빌의 제품 개발 능력과 우수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진균류 소재의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진균류는 포자나 영양생식으로 번식하는 버섯, 사상균, 효모 등의 미생물 군을 일컬으며 기능성 소재로서 가치가 높아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화장품 소재로 지속 개발되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 유일의 진균류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표고버섯과 같은 진균류 소재 상용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센터를 구축하겠다. 장기적으로 진균류 생산과 관련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장흥)|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영, 수수한 매력…신곡 ‘봄’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 보아 심경 “팬들에게 ‘인생 친구’로 남는다면 행복할 것” [화보]
- 참혹하게 사망한 여성…범인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황당 (용감한 형사들3)[TV종합]
- ‘뉴스룸’ 강지영, 아나운서 틀 깬 파격 변신 [화보]
- 이미 가사 절반이 영어인데…르세라핌, 오늘(23일) ‘이지’ 영어 버전 발표
- 김준호 건강검진 결과에 심각한 분위기…장모 오열한 프러포즈 공개 (미우새)
- 이지혜 눈물, 셋째 시험관 시도 고백…이현이도 폭풍 오열 (동상이몽2)
-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결혼 선물 언급도 ‘난리’ (사당귀)
- 아이브 장원영 처피뱅+양갈래에 8등신 비율 ‘안 믿겨’ [DA★]
- 모니카 “사랑하는 사람 만나…소중한 생명도” 결혼+임신 발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