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비면허 주파수 활용 유망기술 실증사업 과제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일(26일)부터 한 달간 '비면허 주파수 활용 유망기술 실증 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비면허 주파수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시장에 조기에 정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공고는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한 기술, 서비스 실증이 가능한 국내기업·기관 또는 단체는 누구나 e나라도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일(26일)부터 한 달간 '비면허 주파수 활용 유망기술 실증 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비면허 주파수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시장에 조기에 정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비면허 주파수 제도는 타 무선국에 대한 혼·간섭 우려가 없는 특정 주파수·특정 출력 이하의 기기를 허가나 신고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원래 주파수를 이용하는 기기는 정부의 허가나 신고를 받도록 돼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ICT 융합 스마트 안전 서비스 실증' 등 총 7개의 과제에 대해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우수과제인 ICT 융합 스마트 안전 서비스 실증과 함께 디지털 심화 시대 진입에 대응하고 산업·생활 분야의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신규 과제 4건을 선정해 총 5개의 과제에 약 1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고는 비면허 주파수를 활용한 기술, 서비스 실증이 가능한 국내기업·기관 또는 단체는 누구나 e나라도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매춘 의상·욕망 원피스'…낯 뜨거운 알리의 추천 검색어
- [Pick] "하루 4만 톤 폐기물 줄이고 싶어"…캄보디아 업체가 꺼내든 방법은
- [취재파일] "치킨집 하지 말라"는 치킨집 사장님의 속사정
- [스브스夜] '그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추적…스토킹 피해자가 보호받을 방법 없나
- 연예인 내걸고 개업한 미용실…선불 받고 돌연 잠적했다
- '공공의료'에 몰린 환자들…교수들도 떠나나
- "내놓기만 하면 뭐든 대신 버려줍니다, 꼼꼼히 분리해서"
- 중국 아파트 화재로 15명 사망…"전기자전거 원인 지목"
- 이해찬 "명·문 정당 깨지면 안 돼"…'임종석 공천'이 뇌관
- 스윙 지적질에 이렇게 대처…여성 프로골퍼에 반응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