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公, 청렴·안전 결의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 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 열린 행사에는 유구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공항시설관리㈜, 항공사, 조업사, 면세점, 상업시설 및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를 담당하는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교육 △안전정책 공유 △청렴·안전 결의 △여객터미널 운영 및 개선공사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 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에 열린 행사에는 유구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공항시설관리㈜, 항공사, 조업사, 면세점, 상업시설 및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를 담당하는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교육 △안전정책 공유 △청렴·안전 결의 △여객터미널 운영 및 개선공사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안전한 현장 조성 등 청렴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산업현장 구현에 앞장설 것을 함께 다짐했다.
올해 코로나19 이후 정상 회복하고 있는 여객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자회사, 항공사, 조업사 및 면세점 등 다양한 관계자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기조에 맞춰 인천공항 산업안전전략 등을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공항운영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 본주장은 "공사는 공항 내 다양한 상주기관, 운영 및 공사 계약자들과 함께 유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무결점 공항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항공수요에도 여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운영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탈 난 ‘친명 공천’…김윤식 전 시흥시장, 민주당 떠나 국민의힘으로
- 당첨되면 시세 차익 20억?…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 “김정은, 주애 위에 장남 있지만 왜소해서 공개 꺼려”…영국 매체 보도
- 연예인 남친 이별 통보에 금품 빼앗고 폭행한 30대女
- 이재명 “의사 파업·정부 진압 쇼 중단…말로 할 일, 주먹 쓰지 말자”
- “이러니 이재명 주변사람들이 자살했구나”…‘탈당’ 이수진, 개딸 공격 폭로
- [단독] 홍익표 “‘불공정 여론조사’ 업체 제외해야”… 이재명에 정면 문제 제기
- 美 또 정체불명 풍선 격추…미중 정찰풍선 갈등 1년 만
-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의사들 막말 논란
- 바다 아닌 한강 하구에도 독도가?…지자체 공식 명칭 지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