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우비→이젠 천 쪼가리만…칸예 웨스트 아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민망 패션에 한 획 그어[할리웃톡]

유다연 2024. 2. 25.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칸예 웨스트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또다시 민망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센소리는 지난 22일 웨스트의 신곡 청취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었다.

이후 웨스트는 센소리에게 과감하다 못해 민망한 패션을 계속해서 입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사진 | 게티 이미지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래퍼 칸예 웨스트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또다시 민망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센소리는 방수포 느낌이 나는 삼각형 천을 걸쳤다. 그는 천 내부에 어떤 것도 걸치지 않아 가슴과 둔부가 훤히 드러나게 했다. 이는 지난 6일 센소리가 전라 상태로 우비를 입은 것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웨스트는 비앙카의 ‘하의 금지’를 올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센소리는 지난 22일 웨스트의 신곡 청취 이벤트에 참여했을 때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었다. 해외 연예 매체에서도 노출된 신체를 모자이크할 정도였다.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킴 카다시안과의 8년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이혼 한 달 후 바로 호주 건설업자 출신 센소리와 재혼했다.

이후 웨스트는 센소리에게 과감하다 못해 민망한 패션을 계속해서 입히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소리가 ‘킴 카다시안화’가 되고 있다며 그가 학대당하는 것 아니냐는 추론이 이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