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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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지난 23일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르노코리아가 25일 밝혔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는 아들린-리즈 코브 경제참사관 겸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대표 등 대사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베르투 대사는 "르노코리아는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 기대감이 함께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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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르노코리아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는 아들린-리즈 코브 경제참사관 겸 프랑스대사관 경제통상대표부 대표 등 대사관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공장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베르투 대사는 "르노코리아는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 기대감이 함께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부임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는 유럽외교부 전략문제·안보·군축 국장,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대사 등을 역임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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