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 좋아라]“그 절도범?”…형사 눈썰미에 ‘덜미’

조아라 입력 2024. 2. 25. 13:36 수정 2024. 2.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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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욱 / 경기 평택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사]
“모자랑 마스크를 썼으니까 눈만 가지곤 정확히 기억을 못했는데 여관에 들어간 걸 보고 ‘어 여기 예전에 금은방 절도했던 사람들 있었던 곳인데?’ 해서 그 사건 찾아서 빨리 확인한 거죠.”

“온라인 조회해서 얼굴 확인하고…이제 걔가 모자랑 마스크를 벗고 (여관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얼굴 확인해보니까 얼굴이 똑같은거죠. 그래서 인적사항을 바로 제공하게 된 겁니다.”

Q. 그 때 당시엔 어떤 사건으로 (범인이) 구속됐던 거에요?

[이홍욱 / 경기 평택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사]
“제가 담당했던 사건은 오토바이 절도였고요.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금은방을 털려고 준비를 했나 봐요 오토바이는 찾아주고 피의자만 특정해 놨는데 다음날 바로 금은방을 턴 거죠. 그 때도 제가 인적사항을 제공해서 금방 잡았었거든요”

Q. 경사님이 눈썰미나 기억력이 비교적 좋은 편이신건가요?

[이홍욱 / 경기 평택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사]
“형사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했던 사건들은 다 기억하니까 연관성 지어서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전과자들은 똑같은 수법으로 똑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죠..”

[이홍욱 / 경기 평택경찰서 실종수사팀 경사]
“완전 범죄는 없다 이런걸 범죄자들한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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