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오타니 보러 전문가와 함께 MLB 가요~”

2024. 2.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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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오타니, 양키스를 보러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여행상품이 나왔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야구 팬을 겨냥한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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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전문가 동행 MLB투어’ 론칭
양키스구장,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이정후, 오타니, 양키스를 보러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여행상품이 나왔다.

2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

뉴욕양키스 시티필드구장
뉴욕 맨해튼

‘한승훈-도상현과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여 5월 24일 출발하며 ‘바람의 손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오타니(로스앤젤러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6일)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5월 27일) 경기에서는 현 최고의 스타로 불리는 오타니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이 동반해 현장에서 생생한 스토리를 전하고 경기 관람 후 소통의 자리도 마련돼있다.

모두투어 MLB투어 알림 타이틀

야구 성지순례라는 표현답게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으로 불리는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하여 최고의 선수에게만 허락된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한다.

또한 뉴욕 핵심 관광지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등의 관광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으로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야구 팬을 겨냥한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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