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약한 빗방울·눈…도로 미끄럼 주의

2024. 2. 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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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눈과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만 드러나 있는데요.

여전히 전국 곳곳에 약한 비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 동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강원 지역 곳곳에는 약한 눈도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동해안지방에 또 목요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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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눈과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만 드러나 있는데요.

여전히 전국 곳곳에 약한 비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내륙에는 약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 동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강원 지역 곳곳에는 약한 눈도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상당히 미끄러우니까요, 교통안전에 신경을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25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해안 지방으로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약간 쌀쌀합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3.5도, 대전이 2.9도에 그쳐 있는데요.

그래도 낮 기온은 앞으로 서울이 7도, 대전이 6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동해안지방에 또 목요일은 영동과 충청 이남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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