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50대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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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길의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2층 전기버스 50대를 7개 지방자치단체의 16개 광역버스 노선에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가 늘어나는 노선은 경기 용인과 서울 강남, 용인과 서울역 사이를 다니는 버스 등입니다.
추가 투입되는 버스는 지난 2019년 국토부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국산 2층 전기버스로, 44명까지 탈 수 있는 일반 버스에 비해 최대 71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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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길의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2층 전기버스 50대를 7개 지방자치단체의 16개 광역버스 노선에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가 늘어나는 노선은 경기 용인과 서울 강남, 용인과 서울역 사이를 다니는 버스 등입니다.
추가 투입되는 버스는 지난 2019년 국토부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국산 2층 전기버스로, 44명까지 탈 수 있는 일반 버스에 비해 최대 71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전기 버스는 대당 승객을 늘려 도심 버스전용차로 등 도로 정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과 탄소 배출이 없어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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