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체어스 W 부산' 개점…"부산 자산관리 1등 목표"

이병권 기자 2024. 2.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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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은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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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지난 23일 투체어스 W 부산 개점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에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왼쪽부터) 권민봉 우리은행 투체어스W부산 센터장,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김호진 KNN 전무,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우정철 금양상선 부사장, 방송인 장원삼,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해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은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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