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망우동 등 모아주택 5649가구 공급 [집슐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서울 양천구와 중랑구·마포구 등 총 4곳에서 5649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등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7개소가 추진되면서 2273 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서울 양천구와 중랑구·마포구 등 총 4곳에서 5649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등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신월동 173일대는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돼 149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는 앞으로 모아주택 7개소가 추진되면서 2273 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변경안에는 용도지역 상향과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도로 확폭, 공원 신설),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도 모아주택 6개소가 추진돼 16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변경안에는 용도지역을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며, 도로 확폭과 공원 신설 등의 정비기반시설 개선계획 등이 담겼다. 이 밖에 저층의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도 모아주택 1개소가 추진돼 2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낳으면 정년 연장하자'…한은 간부의 '파격적 제안', 내용 살펴보니
- “뭐하려고 했더라” 스마트폰 달고사는 2030 '영츠하이머' 주의보 [일터 일침]
- 밤마다 '드르렁'…코골이 심한 당신, '이 식단'으로 바꾸면 고칠 수 있습니다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요즘 증시, 카지노 같아”…투자 경종 울렸다
- 韓축구 임시감독에 '쌀딩크' 박항서 유력
- 너도나도 '하이브리드' 탄다더니…신규 등록 경유차 10%대 추락
- '급발진' 주장하더니…여고생 숨지게 한 70대, 국과수 증거에 '과실 인정'
- 러시아 우크라 침공 2주년…젤렌스키 '승리하겠다' 항전 의지 다져
- 의사 집단행동…김동연 '정부 중장기적 계획갖고 추진했어야'
- 박지원·정동영 '컷오프'되나..민주 '올드 보이 공천배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