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의 청바지’, 30년 농사하다 얻게 된 척추관협착증 치료 나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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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도 힘든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관리 방법이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바지'에서는 '노년의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베일을 벗는다.

고수숙 씨는 오랫동안 그를 괴롭혀온 허리 통증을 잡고 편안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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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도 힘든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관리 방법이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바지’에서는 ‘노년의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베일을 벗는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다.

서 있기도 힘든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관리 방법이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MBN
이번 회차에는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은 고수숙(73세)씨가 출연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다발을 보호하고 있는 척추관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좁아짐으로써 신경을 누르게 되는 질환이다.

태어날 때부터 척추관이 좁은 선천적 협착증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후천적 협착증이 대부분이다. 척추관협착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엉덩이 통증부터 시작해 점차 허벅지가 땅기고 무릎까지 저린감을 느끼며, 걸을 때 다리가 터질듯한 통증으로 가다 서해를 반복하는 파행 증상을 보인다.

‘노년의 허리 통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MBN
고수숙 씨는 군산에서 30여 년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왔다. 그는 척추관협착증 증상으로 15분 걷는 것도 힘들어하고 설거지할 때도 싱크대에 기대 구부정한 자세로 한다. 언뜻 보기에도 허리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서 있거나 걸을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찾아오고 딱딱한 곳에 오래 앉는 것도 힘들어한다.

보행이 힘든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통증이다. 허리 전체에 힘이 없고 서 있으면 주저앉을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는 고수숙 씨의 치료가 시급하다.

고수숙 씨는 오랫동안 그를 괴롭혀온 허리 통증을 잡고 편안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결과가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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