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주짓수 강사와 불륜이었나”…전 남편 톰 브래디 “오래전부터 사귀어와”[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2. 25. 10:2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3)이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5)와 열애 중인 가운데 전 남편 톰 브래디(46)가 이러한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번천와 발렌테가 “깊은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브래디는 그들의 열애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잇다.
한 소식통은 "톰은 지젤과의 관계에서 성장하여 공동 육아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천과 발렌테는 이혼을 마무리한 지 8개월 후인 2023년 6월에야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브래디는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사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소식통은 “사람들이 그녀가 지난해 6월부터 호아킴과 사귀었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둘은 더 오래 사귀어 왔다. 톰은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래디는 발렌테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아이들을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번천과 브래디는 결혼 13년 만인 2022년 10월 28일에 이혼했다. 이들 사이에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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