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3월 롯데콘서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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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단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오는 3월8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지난 1956년 볼프강 슈나이더한과 루돌프 바움가르트너가 창단해 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실내악단으로 창단 이래 바로크와 고전 음악부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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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실내악단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오는 3월8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지난 1956년 볼프강 슈나이더한과 루돌프 바움가르트너가 창단해 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실내악단으로 창단 이래 바로크와 고전 음악부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부터 호주 태생 스위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도즈가 악단을 이끌며 2000년부터는 오케스트라의 리더와 악장을 맡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며 '인모니니', '인모리우스'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는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적> 등을 연주한다.
뒤비뇽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카프리스 IV '그래야만 한다'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비외탕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다. 고전 바이올린 협주곡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현대적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력과 기교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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