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5일 0.715%↑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2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5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2월 25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5,5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30원이며, 팔때 3,14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23일 23:59:03 21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180.34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6,556.96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623.38원 오른 것(등락률+0.715%)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926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8.24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43.55달러 오른 것(등락률 +2.183%)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623.38원 상승(등락률+0.715%)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43.55달러 상승(등락률 +2.183%)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30.5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5일 시장은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4.0%로 전망했다.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25.3%로, 0.5%p 인하 확률은 0.9%로 전망했다.
2024년 1월 FOMC 회의 의사록에서 경제 동향과 전망에 관한 논의가 주목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가 상존하는 반면, 상당한 진전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FOMC의 장기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강한 확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 여건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경제 동향에 대한 논의에서는 경제활동의 확장과 인플레이션의 상황이 중심이었습니다. 통화정책 위원들을 경제활동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가계 및 기업 부문의 상황, 노동시장의 여건, 부동산 시장 등의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살필 것으로 보인다.
금 시장은 설 명절과 발렌타인 데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변동성을 보였다. 금 시장이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요소는 국채 수익률과 주식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달러의 강세는 이번 주에 금 시장의 상한선을 제한했다고 평가했다. 금 시장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203명 중 43%는 금 가격이 다음 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6%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31%는 가격이 다음 주에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학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조정할 때 참고하는 경제 지표인 개인 소비 지수(PCE)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2월 제조업 지수(PMI)가 17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여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S&P 글로벌 서베이에 따르면, 제조업 지수(PMI)가 51.5로 상승하여 확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 수치가 50 이상이면 확장을 의미한다. 또한, 신규 주문이 급증하며 판매의 신호를 보냈으며, 기업 고용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자재 공급품 비용은 감소했다. 이러한 호전된 제조업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1분기에도 계속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학자는 연간 GDP 성장률이 최소 2%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두 번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아홉 차례 연속 동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연 3.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해 이어진 아홉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한국은행은 이번 회의에서도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전망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하고,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도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 언급되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개인적으로는 상반기 내에 금리 인하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그대로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며, 상반기가 지나서는 데이터를 봐야 하기 때문에 5월에 경제 전망을 다시 할 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로 유지했다. 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용도 전방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소비 회복세가 더디고 건설 투자가 부진하나, 수출 증가세를 발판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 상승 등으로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한 후 다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6%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근원물가 상승률은 소비 회복세가 둔화되는 등의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를 소폭 밑도는 2.2%로 예상되었다. 내년에는 한국의 경제가 2.3% 성장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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