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애정'하는 클래식 만나보세요"…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결성된 쏠(Ssol)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베스트(BEST) 10' 공연이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인 정소일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이란 주제로 지난 2월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결성된 쏠(Ssol)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베스트(BEST) 10' 공연이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인 정소일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 '7번 교향곡 1악장', 브람스 '1번 교향곡 4악장'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유예은이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악장'을 들려준다. 유예은은 선천성 시각장애인이지만,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피아니스트로 성장했다. 영화 '기적의 피아노'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이란 주제로 지난 2월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 '대부' '킹스 스피치' '오징어 게임' 등 영화 속에 삽입돼 귀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무대에 올렸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 4명·여친 2명' 백수男 "한달에 성관계 28회, 자녀 54명 목표"
- "내 아들 등골 빼먹니? 부부관계 하지 마라" 김현태 아내, 시모에 들은 폭언
- 김미려 "돈 떼먹은 지인 내게 가슴 축소 수술 권유…그 사진으로 협박"
- 여친에 입 맞추다 갑자기 차에 주먹질, 유리 박살…"수리비만 40만 원"
-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불화설은 사실, 칠순 전 재결합 콘서트할 것"
-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
- "결혼 앞둔 아들에 못한 결혼식 먼저 하겠다는 예비 시모, 이게 맞나요?"[이 결혼 OX]
- "길거리서 엉덩이 성추행한 지적장애 중년남…아직도 동네 돌아다닌다"
- 김재중 母 "너희 둘은 성공했는데 하나가 빠져서…"박유천 언급에 정적
- 최동석 "연락하지 마쇼, 아주 질색" 저격글, 장인어른한테 한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