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크러시 출시 100일’ ···잠실서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 출시 100일을 기념해 3월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주류 팝업스토어인 만큼 신분증 확인을 거친 뒤 입장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입장하면 크러시 시그니처 색상인 ‘라이트 블루’로 꾸며 눈에 확 띄는 팝업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크러시 에비뉴’를 콘셉트로, 정해진 길을 따라 체험존을 이동하면서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빙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전용잔에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전용잔은 1일 200개 한정으로 제공되며, 시음 후 방문객이 직접 가져갈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카리나를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이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100일이 된 크러시가 직접 소비자가 있는 공간으로 찾아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한 팝업스토어”라며 “페트(PET) 제품 출시 등 용량·용기 다양화로 여러 상황에 맞춰 음용 가능하도록 경쟁력을 키우고, 판매채널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러시는 지난해 11월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맥주 신제품이다. 몰트 100%에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병 제품은 투명한 숄더리스 보틀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캔 제품은 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타일’을 표면에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도수는 4.5도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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