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차에 쿵 "안경값만 달라"던 노인의 '반전'…안유진 훑은 '나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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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영상은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차에 의도적으로 부딪히는 노인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린 패션 디렉터의 모습입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골반을 지나 허리를 쓸어올리며 손을 거뒀고, 안유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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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는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린 패션 디렉터의 모습입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는데요. 그는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은 채 백스테이지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죠. 바로 옆에는 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존스는 안유진의 허리에 팔을 두르더니 왼손을 골반에 올린 채 사진을 찍었는데요. 촬영이 끝난 뒤에는 골반을 지나 허리를 쓸어올리며 손을 거뒀고, 안유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죠.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성추행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반면 문화 차이라는 의견도 있었죠.
세 번째는 손에 담배를 든 채 식당에 음식을 가지러 들어온 배달 기사의 모습입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한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이 소개됐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형광 옷을 입은 배달 기사가 식당에 들어오더니 왼손을 등 뒤에 숨긴 채 오른손으로 배달 음식을 챙깁니다. 점주 A씨는 "배달 기사가 음식을 챙겨 뒤돌았는데 담배 냄새가 훅 났다"며 "'혹시 담배 들고 왔냐'고 물으니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나갔다"고 했죠. 해당 식당은 홀과 배달 모두 운영하는 곳으로, 다행히 배달 기사가 담배를 들고 왔을 때는 손님이 없었는데요. 배달 플랫폼 고객센터에 항의한 A씨는 사과와 함께 "교육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음식점 등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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