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르세라핌 채원·사쿠라 "허리 17인치..밥 안 먹고 쟀다"

정은채 기자 2024. 2.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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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가 놀라운 허리 사이즈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르세라핌의 채원·사쿠라와 신기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두 사람의 가는 허리 사이즈에 깜짝 놀라며 "17인치에서 드셔봤자 늘어나는 양이 많지 않지 않냐", " 가만히 있어라. (신기루는) 47인치"라고 농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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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가 놀라운 허리 사이즈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르세라핌의 채원·사쿠라와 신기루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첫 단독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며 맞춤 드레스 제작을 위해 천 100마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르세라핌 채원과 사쿠라에게 "혹시 사이즈가 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최근에 사이즈를 쟀는데 17인치였다"라고 했다. 채원의 사이즈도 묻자 채원 역시 "17인치로 나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밥을 안 먹고 재서 그런 걸 수도 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두 사람의 가는 허리 사이즈에 깜짝 놀라며 "17인치에서 드셔봤자 늘어나는 양이 많지 않지 않냐", " 가만히 있어라. (신기루는) 47인치"라고 농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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