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17인치”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말라도 너무 말랐네(전참시)

서유나 2024. 2. 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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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의 놀라운 허리 사이즈가 공개됐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이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이영자는 "르세라핌은 (천을) 뼘으로 재지 않겠냐"며 사이즈를 물었고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채원 역시 17인치라며 "밥을 또 안 먹고 재서 (적게 나온 것 같다)"고 겸손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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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와 김채원의 놀라운 허리 사이즈가 공개됐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이 스튜디오에 출격했다.

이날 신기루는 최근 맞춤 제작 드레스를 입고 단독 화보를 촬영한 사실을 자랑했다. 지난해 연예대상에도 맞춤 제작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던 신기루는 이번엔 드레스를 만드는데 천 몇 마가 들었냐는 질문에 100마가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100마는 흡사 레드카펫 같은 비주얼이었다.

전현무는 이를 듣고 입을 떡 벌린 사쿠라, 김재원에 "두분 많이 놀란 듯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르세라핌은 (천을) 뼘으로 재지 않겠냐"며 사이즈를 물었고 사쿠라는 "최근에 쟀는데 17인치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채원 역시 17인치라며 "밥을 또 안 먹고 재서 (적게 나온 것 같다)"고 겸손히 밝혔다. 이를 들은 신기루는 "17인치에 드셔봤자 늘어나는 양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신기해했는데, 홍현희는 "가만있어 47인치"라며 신기루의 사이즈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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