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경찰이 봤네"..술 마시고 출입구에 차 세웠다가 적발
정지용 2024. 2.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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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운전하다 아파트 정문 출입구를 차량을 세워 둔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전 7시 반쯤 강서구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4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술 취한 이 남성은 아파트 정문 출입구에 차를 세워 두고 있다가 진입 차량의 경적 소리에 차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을 당시 출근 중이던 현직 경찰관이 보고 112에 신고하면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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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운전하다 아파트 정문 출입구를 차량을 세워 둔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전 7시 반쯤 강서구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한 4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술 취한 이 남성은 아파트 정문 출입구에 차를 세워 두고 있다가 진입 차량의 경적 소리에 차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을 당시 출근 중이던 현직 경찰관이 보고 112에 신고하면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며 "귀가 조치 후 추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주운전#아파트#출입구#경적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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