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대설주의보…예상 적설량 3~8㎝

박소영 기자 2024. 2. 24.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24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0.9㎝다.

서해5도의 총 예상 적설량은 3~8㎝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이 내린 거리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2024.2.22/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4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적설량은 백령도 0.9㎝다. 서해5도의 총 예상 적설량은 3~8㎝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보일러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동파에 대비해 달라"며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