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선자령에서 조난된 등산객 1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대에서 하산 중인 등산객 11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1시간 30여 분 만에 모두 무사히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20일부터 사흘 동안 70cm 넘는 눈이 내린 강원에는 그제(22일)도 선자령 정산에서 고립됐던 등산객 3명이 6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6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대에서 하산 중인 등산객 11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1시간 30여 분 만에 모두 무사히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20일부터 사흘 동안 70cm 넘는 눈이 내린 강원에는 그제(22일)도 선자령 정산에서 고립됐던 등산객 3명이 6시간 만에 구조되는 등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서 폭동 일으킨 北 노동자들...김정은 정권 통제력 상실?
- 주유소 기름값 4주째 상승...서울 휘발유 1,700원 돌파
- '값싼 의사'로 자리매김한 전공의...의료대란 더 키웠다
- 러시아, 대성당서 상체 노출한 우크라 모델 '국제 수배'
- 폭설에 막힌 길을 뚫어라...주말 잊은 제설 '총력'
- [자막뉴스] 입사·퇴사 반복하며 돈잔치...'시럽급여' 된 실업급여 논란
- [자막뉴스] 밤하늘에 섬광 '번쩍'...소행성, 지구 충돌 장면 포착
- [자막뉴스] 규제 폭탄에 휘청...최근 상황 급변한 강원랜드
- 상가 텅텅 비고 줄줄이 경매로...자영업자들의 한숨
- 달콤한 실업급여?...'23년 동안 1억 원' 수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