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카즈하, '워너비 복근' 만든 비결 공개 [전참시]

박서연 기자 2024. 2.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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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끝없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한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7회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유쾌발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일상 속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르세라핌 내의 ‘열정즈’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 사쿠라, 홍은채가 상반된 케미를 선사한다. 이들은 식사 취향부터 ‘밥파’와 ‘샐러드파’로 나뉘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서도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낸다고.

‘열정즈’ 김채원과 허윤진, 카즈하는 유연의 끝판왕다운 스트레칭 실력은 물론, 넘사벽 복근 운동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근세라핌’으로 불리는 이들의 ‘워너비 복근’은 과연 어떻게 탄생했을지 그 과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은 이날 김채원의 반려견 ‘시로’와 함께 나들이까지 즐긴다. 오랜만에 사옥을 벗어나 야외로 나선 이들은 텐션을 폭발시키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엿보인다고. 

반면 ‘가마니즈’ 멤버인 사쿠라와 홍은채는 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해 과연 이들의 달라도 너무 다른 휴식법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공개됐다 하면 화제를 모으는 르세라핌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본업 천재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다고. 촬영 전 매니저들은 멤버들의 섬세한 컨디션 체크는 물론, 안무 전 스트레칭까지 준비시키며 특급 케어에 나선다고. 모든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실력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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