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영업자 상·하위 20% 소득격차 102배
이정은 2024. 2. 24. 22:23
[KBS 대전]대전지역 자영업자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102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 사업소득 신고현황을 보면 2022년 대전지역 신고자 18만 명 가운데 상위 20% 신고액은 7천2백만 원으로 하위 20% 70만 원과 102배 차이가 났습니다.
세종은 상·하위 20% 간 소득 격차가 129배로 충청권에서 가장 컸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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