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을 예비후보 5명, 조해진 의원 고발
YTN 2024. 2. 24. 22:13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예비후보 5명은 중앙당이 우선공천한 3선 조해진 의원을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와 김해서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우·김진일·박진관·서종길·이상률 예비후보는 고발장을 통해 "조 의원이 경선을 회피하기 위해 지난 22일 모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앙당 이철규 공관위원과 정영환 공관위원장이 각각 면접 참여자 전원에게 경선을 하면 승복하고 원팀으로 선거에 임하겠느냐고 두 번이나 확인했는데도 조 의원이 '확인 결과 경선 언급 없었다'는 취지로 발언해 허위 사실 유포로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서 폭동 일으킨 北 노동자들...김정은 정권 통제력 상실?
- 주유소 기름값 4주째 상승...서울 휘발유 1,700원 돌파
- '값싼 의사'로 자리매김한 전공의...의료대란 더 키웠다
- 러시아, 대성당서 상체 노출한 우크라 모델 '국제 수배'
- 폭설에 막힌 길을 뚫어라...주말 잊은 제설 '총력'
- [속보] 귀성길' 많은 눈, 설날 강추위... 하늘· 바닷길도 비상
- "서부지법 난동자 53명 얼굴 공개"...신상 박제 사이트 등장
- 이재명 "지지율 변화 국민 뜻"...여당 "원인은 이재명"
- [속보] 윤 대통령 헌재 도착...오후 2시 4차 변론 출석
- 파주서 일하는 태국인 형제 '로또 40억' 잭팟..."집에 돌아가요"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