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군 생활 완벽 적응‥군악대 막내 된 근황

이하나 2024. 2.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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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건강하게 군복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2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 군 생활 중인 전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지난해 12월 뷔와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돼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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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RM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건강하게 군복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2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함께 군 생활 중인 전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RM은 전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다. 입대 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듯한 RM은 한층 늠름해지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RM은 지난해 12월 뷔와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돼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훈련소에서 우수한 훈련 성적으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됐던 RM은 지난 2월 11일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떡국도 먹었고 설이라 조금 쉬기도 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라며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하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RM의 예상 전역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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