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신세경, 조정석 대신 칼 맞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조정석 대신 칼을 맞았다.
24일 밤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김나경) 13회에서는 복수와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강몽우(강희수, 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인은 "네가 부르면 언제든 오겠다 하지 않았느냐"라고 자신의 마음을 재차 고백했다.
그러나 이때 추달하(나현우)가 등장, 이인을 향해 칼을 들이댔고 몽우는 이를 막으려다 자신이 대신 찔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조정석 대신 칼을 맞았다.
24일 밤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김나경) 13회에서는 복수와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강몽우(강희수, 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조정석)은 강몽우를 데리고 가려 했으나 몽우는 움직이려 하지 않았고, 그런 그가 걱정된 이인은 "어찌 그러느냐. 떨고 있구나.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다.
몽우가 "이대로 가시면 아니 됩니다"라며 붙잡자 이인은 "나 외에 다른 정인이라도 있는 게냐. 아니면 날 죽일 살수가 숨은 게냐"고 떠봤고, 몽우는 눈물을 흘리며 "언제부터 알고 계셨던 겁니까. 처음부터 다 알고 계셨으면서 어찌 여기 오신 겁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이인은 "네가 부르면 언제든 오겠다 하지 않았느냐"라고 자신의 마음을 재차 고백했다.
그러나 이때 추달하(나현우)가 등장, 이인을 향해 칼을 들이댔고 몽우는 이를 막으려다 자신이 대신 찔리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세작, 매혹된 자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