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나선욱 “최근 11kg 증량…하루에 탕후루 10개 먹어”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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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나선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먹찌빠' 출연 이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
나선욱은 "턱살이 생겨서. '먹찌빠' 처음에 들어갔을 때 몸이 너무 빈약해서"라며 "웃기고 싶으니까 많이 먹었는데 멤버들 보면 할말이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풍자는 "'먹찌빠' 때문에 쪘다고 하는데, 요즘에 내가 어느 식당 가면 '어제 나선욱 씨 왔다 갔는데요' 그러더라"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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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탕후루에 빠져...11kg 살쪘다”
‘아는 형님’에서 나선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먹찌빠’ 출연 이후 10kg이 쪘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에 나선욱은 “제가 사실 ‘먹찌빠’를 하면서 제일 많이 살이 쪘다”라며 “최근 새로운 음식에 반해서. 탕후루에 빠져서. 너무 잘 나오지 않나. 매일 10개씩. 좀 나눠서 때린다”라며 11kg가 증량했음을 털어놓았다.
김영철 역시 “너 성시경 흉내 냈었지? 그때랑 다르다. 그땐 보는 갸름하지 않았어?”라며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그러자 풍자는 “‘먹찌빠’ 때문에 쪘다고 하는데, 요즘에 내가 어느 식당 가면 ‘어제 나선욱 씨 왔다 갔는데요’ 그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여기서 놀라운 건 따른 사람들은 옛날부터 체격이 있던 사람들인데. 나선욱 6~7년 전에 창수(PD) 같았어 몸이”라고 과거 몸이 말랐었다고 언급했다.
“일부러 배 볼록하게 뺀 거 아니지?”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나선욱은 “내가 유독 배만 살이 찐다”라고 해명했다.
서장훈 역시 “내가 얼마전에 이야기 했지.발도 옹골차게 살이 쪘다고”라고 첨언했고, 이를 들은 이수근은 “선욱이 너의 최종 목표는 뭐야? 몸을 터트리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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