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 혜은이, 장모님 됐다…김수찬·최진희·남궁옥분·민해경 등 축하

안태현 기자 2024. 2. 24.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혜은이가 '장모님'이 됐다.

24일 가수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은이의 딸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을 올리면서 "혜은이 누나의 따님 결혼식에 초대받아 다녀온 오늘"이라는 글을 곁들였다.

또한 김수찬은 남궁옥분, 민해경, 최진희 등 혜은이 딸의 결혼식을 찾은 선배 가수들과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혜은이는 지난 1984년 사업가와 결혼을 해 딸 한 명을 낳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사진=김수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혜은이가 '장모님'이 됐다.

24일 가수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은이의 딸 결혼식장을 찾은 사진을 올리면서 "혜은이 누나의 따님 결혼식에 초대받아 다녀온 오늘"이라는 글을 곁들였다.

이어 "진심, 별들의 향연"이라며 "반가운 스타 선배님들 많이 뵙고 풍요로웠던 하루, 제대하고선 처음 뵙는데 여전히 한결같으신 살인미소, 축하드려요"라고 축하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찬이 한복을 입은 혜은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혜은이의 모습에서 행복한 기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김수찬은 남궁옥분, 민해경, 최진희 등 혜은이 딸의 결혼식을 찾은 선배 가수들과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혜은이는 지난 1984년 사업가와 결혼을 해 딸 한 명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한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과 재혼을 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후 2019년 7월, 두 사람은 이혼했다. 혜은이는 현재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 중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