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아쉬움 토로 “481일 동안 무수면 상태”(‘놀토’)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채원이 481일 동안 잠을 자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르세라핌 멤버 채원과 은채가 출연했다.

MC 붐은 “채원 씨가 지난 출연이 너무 아쉬워서 그동안 잠을 못 잤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놀토’ 출연진은 “그러면 얼마나 잠을 못 잔 거야”라며 박장대소했다. 채원은 재작년 10월 22일 ‘놀토’에 출연했기 때문.

채원은 “놀토에 오면 춤 좀 추고 가려고 했는데 지난 출연에 템포가 느린 노래만 나왔다”며 아쉬워한 이유를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